[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람사르습지도시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람사르습지도시 홍보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10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당 작품 1점으로 출품이 제한된다.
이번 공모전의 핵심어는 △람사르습지도시, △탄소저감, △기후변화, △람사르협약, △습지보전, △생물종다양성, 사람, 교육 등 8가지로 응모자는 람사르습지도시와 다른 핵심어를 조합하여 영상물을 제작, 응모하면 된다.
국립생태원은 기획성, 완성도, 흥미도, 활용도 등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작품 총 10점을 선발하며, 최종 결과는 11월 8일 개별 통보와 함께 국립생태원 및 해양환경공단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