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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이 상황에서 또?’ 두산, 방역수칙 위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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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내 기자I 2021.07.19 17:00:00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이데일리가 오늘 하루의 주요 이슈를 모아 [퇴근길 한 줄 뉴스]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퇴근길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세상소식을 매일 오후 5시에 배달합니다. [편집자 주]

◇‘이 상황에서 또?’ 두산, 방역수칙 위반 논란...훈련 중 외부인 출입


최근 훈련 도중 외부인(자녀)을 그라운드에 데리고 오는 등 KBO 방역수칙을 어겨 물의를 빚은 두산베어스 김재호
프로야구의 코로나19 방역 지침 위반 논란이 좀처럼 꺼질줄 모르고 있습니다. 두산은 지난 18일 자가격리 대상이 아닌 선수들을 중심으로 자체 훈련을 가졌습니다. 이날 두산 유격수 김재호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자신의 두 아이를 데리고 나와 그라운드에서 함께 놀아줬습니다. 이어 19일에는 외국인선수 워커 로켓이 친동생과 함께 그라운드에 나왔고 두산 선수들과 함께 악수를 했습니다. KBO가 마련한 코로나19 관련 매뉴얼에 따르면 선수단에는 외부인이 출입할 수 없습니다. 두산 관계자는 “ 경솔한 행동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명백히 구단의 책임이고, KBO의 조치에 따르겠다”고 사과했습니다.

대구시 측 “나훈아, 콘서트서 재차 ‘박수만 치라’고…”

18일 낮 공연이 끝난 뒤 관람객들이 공연장을 빠져나오는 모습.(사진=뉴스1)
지난 16~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나훈아 전국투어 콘서트 ‘나훈아 어게인 테스형’ 공연 현장에 지도·감독을 나갔던 대구시 관계자가 “관객 분들이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셨다. 나훈아씨도 회당 다섯 차례 정도 ‘박수만 쳐달라’고 하면서 노래를 따라부르는 일이 없도록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나훈아의 대구 공연은 개최 전 우려의 시선을 받은 바 있습니다. 콘서트는 3일간 최대 4000석 규모로 6회 열렸으며 총 2만2000여명이 다녀갔습니다. 시 관계자는 나훈아 측과 협력해 관객이 체온 측정, 출입 명부 작성 등의 절차를 거쳐야 공연장 입장이 가능하도록 하고, 내부에선 좌석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함성(‘떼창’ 포함) 및 기립 금지, 물을 제외한 외부 음식물 반입금지 등의 수칙을 준수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은경 “이번주 폭염, 실외 2m 거리두기 시 마스크 착용 안 해도 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중앙방역대책본부장). (사진=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이번주 폭염과 관련해서 “실외에서 2m 이상 거리두기가 가능한 경우에는 현재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지침이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청장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주에 또 폭염에 대한 경보가 예정돼 있다”며 “무더운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경우에는 심박수나 호흡수, 체온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는 “실외에서 장시간 작업할 때는 사람 간에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고 그리고 마스크를 벗고 휴식을 하고, 수분 섭취를 해주는 게 폭염에 대한 건강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임영웅 측 “코로나 확진은 오보… 음성·자가격리 중”

임영웅(사진=뉴에라프로젝트)
트롯 가수 임영웅이 코로나19 자가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오보’라고 밝혔습니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19일 “현재 임영웅은 코로나 결과 음성으로 위해주시는 영웅시대 덕분에 이상 증후 없이 건강한 상태로 자가 격리 유지 중”이라며 “기사 오보는 곧 바로 정정 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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