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비아트론(141000)은 중국의 BOE와 945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용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해당 규모는 지난해 매출의 189.1%이고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1년 8월 16일까지다.
한국거래소는 해당 거래로 인해 이날 2시 27분부터 30분 경과시점까지 비아트론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재개 후에는 10분간 단일가격에 의한 개별경쟁매매 방식으로 가격이 결정된다고 전했다.
이는 코스닥시장공시규정 제37조 및 동규정시행세칙 제18조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