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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분만센터 및 도매 유통에 대한 판매를 담당하고 GSK는 마케팅을 맡기로 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7월부터 3년으로 광동제약은 내년 4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김진호 GSK 한국법인 대표이사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백신 시장에서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는 훌륭한 파트너를 찾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백신 이용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사람들의 질병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제약사업의 의지와 열정의 결과”라며 “시너지효과와 함께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양사의 경영이념과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좋은 관계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