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관계자는 “최대주주가 경영권 강화 및 책임경영 의지를 다른 주주님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전량 청약 및 납입을 완료했고,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시설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 3분기까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72억과 영업이익 82억을 달성한 것은 기확보한 수주 잔고의 매출화와 독일 인피니언과 같은 신규 수주 확대에 기반한 것”이라며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 기업가치 극대화를 통해 매출과 이익 신장을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