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다믈멀티미디어(09364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1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주당 발행가액은 3120원이고, 총 384만6152주가 새로 발행될 예정이다. 납입일은 오는 10월20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5일이다. 대상자는 베노홀딩스, 라미쿠스, 와이즈얼라이언스, 삼미다.
회사측은 “신규 투자를 통한 회사의 경영목적 달성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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