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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멤버 ′호시′ 남양주 위기가정 위해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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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1.06.10 16:49:08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K-pop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본명 권순영)가 남양주시 학대피해아동 등 위기가정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경기 남양주시는 호시가 10일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억 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사진=남양주시 제공)
이날 가입식에 호시를 대신해 참석한 부모는 “호시가 고교 시절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호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기업 및 개인의 후원이 줄어들면서 지역 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광한 시장은 “대중에게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 기부를 실천하는 것에 대한 영향력과 파급 효과는 지대하다”며 “지역 사회를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며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호시의 기부금은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동·서·남·북부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학대피해아동과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장애인 등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 호시는 지난해에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자신이 졸업한 모교에 장학금을 기부했으며 모교 학생들 뿐만 아니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많은 학생들이 학업의 끈을 놓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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