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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관계자는 “니스를 포함한 프랑스 알프마리팀 지역에 체류 또는 방문 중인 우리 국민들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주시고 이 지역 방문을 계획 중인 우리 국민들은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밤 9시 현지까지 영사콜센터를 통해 니스 지역에서 우리국민 57명에 대한 연락두절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55명은 안전이 확인됐다. 외교부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우리 국민의 신변 확인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재외국민 보호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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