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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평균 탑승객은 3개월 사이 2000여명에서 2900여명으로 약 1.5배 증가했다. 지난달 1일(5584명)을 비롯해 일 평균 탑승객이 넘은 날은 총 7일에 달한다.
누적 탑승객은 33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9월 정식운항 개시 후 지난 2월까지 10만 4498명이 이용했으며 전 구간 운항이 재개된 3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간 23만 105명이 탑승해 전체 이용객 증가를 견인했다.
한강버스에 대한 이용 만족도 역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강버스 탑승객 31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약 96%가 이용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지인에게 추천하겠다는 응답은 약 94%, 재이용 의사가 있다는 응답은 약 89%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한강버스와 함께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서울숲 선착장’ 운영을 위해 현재 운항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훈련이 완료되는 이달 첫째 주부터 전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높은 이용 만족도와 긍정적 이용 경험이 확산되며 시민들의 새로운 이동 수단이자 여가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버스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새로운 수상교통수단으로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과 운항 노선 확대 등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시민들이 더욱 자주 찾는 한강의 대표 이동수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