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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저가커피` 날았다…메가커피, 작년 매출 30%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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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26.04.10 14:20:49

매출 6469억·영업익 1113억, 3.5%↑
경기 침체 속 외형·수익성 동반 확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장기 불황과 고물가 속 가성비 소비 확산에 힘입어 저가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가 성장세를 이어갔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가MGC커피 운영사 엠지씨(MGC)글로벌(옛 앤하우스)의 지난해 매출은 6469억3591만원으로 전년 대비(4959억9306만원) 30.4% 증가했다. 외식 경기 침체 속에서도 가성비 커피 수요가 확대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메가MGC커피
영업이익은 1113억원으로 전년보다 3.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42억원으로 3.1% 증가했다. 원재료비와 인건비 상승 등 비용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흐름을 유지했다는 평가다.

영업이익률은 17.2%로 전년(21.7%) 대비 소폭 낮아졌지만, 여전히 두 자릿수 수준을 유지하며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대비 견조한 수익성을 기록했다.

한편 메가MGC커피는 지난해 12월 4000호점을 넘어서며 외형을 확대 중이다. 엠지씨글로벌의 최대주주는 투자사 우윤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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