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CMG제약(058820)은 아리피프라졸 구강용해필름 ‘데핍조’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성분 아리피프라졸을 기반으로 한 필름형의약품인 데핍조를 개발해 FDA의 허가 재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승인을 획득한 후 미국 시장 출시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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