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웰스파고가 5일(현지시간) 영화관 체인 시네마크 홀딩스(CNK)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비중확대로 두 단계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13달러에서 23달러로 대폭 높였다.
이 소식에 이날 오전 거래에서 시네마크의 주가는 6.5% 상승한 19.98달러를 기록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오마르 메지아스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수요 증가와 실적 개선, 영화 산업 전반의 긍정적인 배경을 주가 상승의 촉매제로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