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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자는 당시 낚시를 하러 하빈야구장 옆 자전거 길을 지나다가 현장을 발견하고 소방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119는 교각 다리 지지대 근처에서 신원 미상의 소사자 1명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자체 진화된 상태였다.
소방 관계자는 “소사자의 나이와 성별 등 정보는 부검을 통해 더 파악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살 범죄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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