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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레이크파크 자연앤 e편한세상은 중형(전용면적 74~84㎡)은 국민주택 275가구, 중대형(95~115㎡) 민영주택 279가구로 나눠 분양했다. 전 평형 1순위 마감했으며, 그중 민영주택은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추첨제라 무려 10만5179명이 몰렸다.
국평의 경우 최고 4억8120만원, 전용 115㎡는 6억5340만원의 최고 분양가가 책정됐다. 인근 시세보다 2~3억원 저렴하며, 내년 6월 최초 입주가능일로부터 5년간 실거주해야 한다.
275가구가 배정된 국민주택의 경우 2만7863명이 몰렸다.
74㎡A의 경우 해당지역에서만 1281명이 몰리는 등 16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84㎡A의 경우 해당지역에서만 4702명이 몰리는 등 1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3가구가 배정된 민영주택의 경우 115㎡A에는 해당지역에서만 8134명이 몰리는 등 무려 6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른 평형도 △95㎡A 534대 1 △95㎡B 475대 1 △115㎡B 394대 1 △95㎡C 289대 1 등 경쟁률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