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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제35차 종합학술대회서 다양한 국민힐링 프로그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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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17.06.22 14: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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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대한의사협회는 제35차 종합학술대회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축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지난 21일 의협3층 대회의실에서 대한의사협회와 함께하는 희귀난치병환우와 장애인을 위한 홍보대사위촉식이 진행됐다.

25일에는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여의도 공원 약 2.5km 가량을 희귀난치성 환우 및 장애우, 의사, 일반일들이 함께 걷는 한 걸음 더 사랑나눔 걷기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하얀색 상의를 입고 사랑 나눔의 정신을 공유하며, 신체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희귀성 난치 환우 및 가족 1000여명을 포함하여 2000~3000명 정도의 대한민국 국민의 참여가 예상되는 따뜻한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다양한 의사들의 활동을 통해 의대 지망생 및 학부모, 의대생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사가 되기 위한 길을 탐색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7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반까지 홍은동 그랜드힐튼 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의사들은 이렇게 산다 를 비롯한 의사들의 국제무대에서의 활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전통적인 의사의 길을 걷는 의사들이 출연하는 ‘평범한 의사들’편과 진료 외의 다른 길도 걷는 ‘특이한 의사들’편으로 나누어 참석자들의 사전 질문과 현장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의사가 되는 길, 의사로서의 자세, 다양한 진로 등에 대하여 고민하고 안내하는 시간을 준비했다고 한다.

7월 1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 홀에서는 ‘사랑나눔 콘서트’가 펼쳐질 계획이다.

‘사랑나눔 콘서트’는 온전한 삶을 잃어버린 아픔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꿈꾸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들과 장애우들을 응원하는 치유의 마당이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하는 나눔의 시간이라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한빛 빛소리 중창단(맹아 어린이)과 밀알 첼로앙상블 ‘날개’(발당장애 청소년), 에반젤리 댄스동아리(장애 청소년)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환우, 장애우들이 불편한 몸으로도 일반인보다 수십 배 수백 배 땀을 흘려가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악기 연주를 하는 감동의 순간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 의사 출연진이 이에 화답하고, 전문 연주인들이 더욱 무대를 풍성하게 채워 감동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주최측은 설명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 공연은 희망의 에너지가 필요한 이들을 응원하는 사랑 나눔의 마당으로 기획되었고, 장애우와 환우들을 위한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 함께 감동과 힐링의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을 주최한 대한의사협회의 추무진 회장은 “장애우와 비장애우의 벽을 허물고 음악의 울림을 통해 사랑과 관심을 함께 공유하는 콘서트로 준비했다”고 개최의 뜻을 밝혔다.

‘사랑나눔 콘서트’의 입장은 무료이며, 대한의사협회 제35차 종합학술대회 메인홈페이지의 사회정책프로그램 안내(참가신청 바로가기)를 통해 등록을 진행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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