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CJ헬로비전(037560)은 IFRS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493억원으로 전년대비 1.6% 줄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910억원으로 전년대비 30.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43억원으로 전년보다 15.1% 증가했다.
회사측은 “가입자 확대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신사업 관련 매출이 증가했다”며 “기업공개 관련 일회성 비용과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N스크린 및 알뜰폰 사업 전개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