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엠벤처투자(019590)는 8억5000만원 규모의 횡령 발생 건에 대해 불송치(혐의없음)가 결정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앞서 엠벤처투자는 수앤파트너스와 전 대표이사 등 3명을 횡령 혐의로 고소한 버 있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27일 피고소인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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