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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유진투자증권은 “주주를 위한다면 메모리 감산을 고려해야 한다”며 목표주가를 7만5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낮췄습니다.
한화증권도 “전방시장 수요가 예상보다 더욱 강하게 위축돼 실적 감익은 내년 2분기까지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목표주가를 8만1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내렸습니다.
나머지 증권사 대부분은 목표가를 그대로 유지해, 다올투자증권이 6만8000원으로 가장 낮았고, 유안타증권이 9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7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작년 보다 2.73% 증가한 76조원, 영업이익은 32.73% 하락한 10조8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