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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조 장관 일가의 수사를 담당한 검사와 검찰 관계자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민원실에 고발했다.
그는 “피의사실 공표와 공무상 비밀누설은 국민의 인권을 침해하는 엄중한 죄”라며 “검찰은 지난 8월부터 조 장관 자택을 포함한 7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얻게 된 피의사실을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과 언론에 누설했다”고 말했다.
정춘숙 민주당 원내대변인, 2일 서울중앙지검에 검사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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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가족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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