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인화락은 26번째로 발간되는 수원문화재단 계간지로 수원을 소개하는 다채로운 내용을 담았다. 봄호에서는 다음달 열리는 ‘2019 수원연극축제’를 통해 관객들에게 찾아갈 작품 소개와 박래헌 대표이사 취임 인터뷰, 그밖에 다양한 문화 소식 및 수원SK아트리움의 상반기 공연 정보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 수원 평생학습관 ‘모두의 숲’, 수원시 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청바지)’를 직접 찾아가 그곳의 이야기를 담았다. 행궁동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카페를 소개하고 장안구의 숨겨진 공간들을 둘러볼 수 있는 ‘마실안내서’ 및 수원의 전시와 청년 작가 소개 등을 담아내 더욱 알찬 정보들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수원문화재단은 인인화락 봄호를 읽고 난 후, 온라인을 통한 ‘독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선정된 글은 다음 여름호에 실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