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이성호 제5대 해군참모총장 별세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관용 기자I 2019.03.27 14:45:17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제5대 해군참모총장을 역임한 이성호 예비역 중장이 27일 오전 12시 40분 경 별세했다. 향년 94세.

경기도 시흥 출신인 고인은 1944년 진해고등해원양성소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1946년 2월 해방병단(대한민국 해군의 전신)에 입대했다.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전투함인 백두산함(PC-701) 인수 요원으로 참여한바 있다. 추가로 도입한 금강산함(PC-702) 인수요원으로도 역할을 했다.

1950년 7월에는 삼각산함(PC-703) 함장으로 임명받아 서해안 봉쇄작전, 통영상륙작전, 인천상륙작전 등에 참전했다. 임진강함(PF-66·호위함) 함장시 UN군 수송선단 및 피란민 호송 등의 작전을 수행하며 6.25 전쟁에서 전공을 남겼다. 그는 공로를 인정받아 금성을지무공훈장, 금성충무무공훈장, 은성을지무공훈장을 받았다.

고인의 장례식은 해군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다. 영결식은 3월 29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안장식은 같은 날 오전 11시 대전현충원에서 열린다. 유족으로는 부인 남선우 여사, 아들 상열(며느리 방경순), 딸 윤주(사위 조지 스트럼펠)·영옥(사위 자슈아 한)이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