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켄우드, 전기주전자·토스터 출시

경계영 기자I 2017.11.01 14:47:49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Kenwood)는 피카소 전기주전자(ZJX650)와 전기토스터(TCX750)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피카소 전기주전자는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켄우드만의 슈어그립(Sure Grip) 손잡이로 손쉬운 사용과 부드러운 그립감을 선사한다.

원터치 방식으로 물을 채우고 비울 때 편리하며 수위 표시창이 컵 단위로 돼있어 내부 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석회질 제거 필터는 석회질뿐 아니라 작은 이물질까지 걸러준다.

전기토스터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데우기, 베이글, 취소 등 세 가지 버튼으로 구성돼있다. 다이얼로 해동은 물론 굽기 정도를 5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레버를 이용해 토스팅을 취소하지 않고도 굽기 정도를 미리 볼 수 있다.

색상은 △크림 △쿨화이트 등 두 가지이며 온라인과 주요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전기주전자와 전기토스터 각 11만9000원씩이다.

사진=켄우드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