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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아동 성장 돕는다"…전국 403개 신협, 아동과 일대일 결연 사업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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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 기자I 2026.05.14 09:17:22

후원 규모 총 6억 5200만원
4년간 1,983명의 아동에게 20억원 지원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올해도 전국 신협과 함께 ‘1신협-1아동’ 결연사업을 이어가며 지역 아동의 성장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1신협-1아동 결연사업은 참여 신협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일대일로 매칭해 아동이 만 18세가 될 때까지 매월 생활비와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신협재단의 아동 지원사업이다. 일회성 후원을 넘어 성장기 아동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사업에는 전국 403개 신협이 참여해 아동 534명을 후원한다. 후원 규모는 총 6억 5200만원이다. 신협재단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총1983명의 아동에게 약 20억 5000만원을 지원해왔다.

후원은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시설 보호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후원금은 보육비와 학습비, 생활비 등에 사용돼 성장기 아동의 일상안정과 미래 준비를 지원한다.

고영철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국 신협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며 “신협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재단은 초록우산과함께 주거 취약계층 아동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를 비롯해 보호대상아동에게 지역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 등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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