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관세영향이 여전히 불확실한 만큼 금리 정책은 신중해야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카시카라 총재는 이날 도쿄에서 열린 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의 충격은 과거와는 다르다”며 “관세와 무역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촉발된 이번 충격은 물가를 끌어올리면서 동시에 경제활동도 위축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통화정책은 일반적으로 물가와 경제활동을 동시에 끌어올리거나 반대로 눌러 억제하는 형태로 작용하는데 관세변수는 매우 까다로운 요인으로 영향을 미친다”며 그는 이 같이 경계했다.
그러면서 “금융당국 입장에서는 물가를 잡을 것인지 아니면 경기를 살릴 것인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카시카리 총재는 재차 현 정책결정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미국주요지수선물은 1% 이상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지난 23일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정책에 대한 강경한 발언이후 위축되었던 시장은 지난 26일 휴장이후 재차 반등의 힘을 얻은 것이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기준 나스닥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5%, S&P500선물과 다우선물지수는 각각 1.43%와 1.33%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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