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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패닉에도 버텼다…720선 약보합 마감[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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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I 2025.03.11 15:45:36

개인·외국인 ‘사자’ vs 기관 ‘팔자’
업종별 하락우위…건설 등 1%대↓
"비 미국 증시 상대적 강세"?
테슬라 급락…에코프로 그룹주 약세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2%대 하락 출발한 코스닥 지수가 낙폭을 줄이면서 720선을 사수했다.

1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2포인트(0.60%) 내린 721.5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은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아 2%대 하락 출발했다. 미국 증시는 트럼프발 침체 공포에 질리며 급락 마감했는데 나스닥은 4% 하락한 1만7468.33을 기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에 글로벌 증시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며 “그간 눌려 있던 비 미국 증시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하락장에서 미국 대비 견조한 모습을 보이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87억원, 454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870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0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하락우위다. 건설, 금융, 오락·문화, 금속 등은 1%대 약세를 보였다. 반면 기계·장비, 통신, 제약은 1% 미만 수준으로 강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하락 우위다. 알테오젠(196170)은 0.54% 하락했고, 에코프로비엠(247540)은 3.25% 에코프로(086520)는 2.84% 하락 마감했다. 반면 휴젤(145020)과 코오롱티슈진(950160)은 각각 2.17%, 5.13% 강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에서 거래량은 7억 4697만주, 거래대금은 7조 43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 4개를 포함 458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종목 없이 1169개 종목이 하락했다. 9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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