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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혁은 각 부문 금상 수상자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아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차지했다. 대상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차지혁은 특별상인 한영숙상도 함께 수상했다.
올해는 발레연구학회 후원으로 발레 부문에 홍정희상이 신설됐다. ‘에스메랄다’의 김은서(경희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창작무용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이에게 주는 송범상은 양기성(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전통명작무 부문 최고 득점자에게 주는 김진걸상은 윤주현(경희대)이 각각 받았다.
다음은 각 부문별 금상 수상자다.
△현대무용 여자부문 임재령(경희대) △현대무용 남자부문 차지혁(한국예술종합학교) △발레 여자부문 김은서(경희대) △발레 남자부문 이수현(서울발레씨어터) △한국전통명작무 부문 윤주현(경희대) △한국전통무용 여자부문 김채린(장인숙 희원무용단) △한국전통무용 남자부문 윤형서(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창작무용 여자부문 이선영(경희대) △한국창작무용 남자부문 양기성(한국예술종합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