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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씨의 전방위적인 표절 의혹은 표절을 당한 작가가 SNS를 통해 제보를 하면서 알려졌다. 2018년 백마문화상을 받은 작가 김민정씨가 손씨가 자신의 책을 표절해 문학상을 받고 2020년 한해에만 다섯 개의 문학공모전에서 수상했다고 폭로한 것이다.
김씨에 따르면 손씨가 자신의 작품을 그대로 베낀 응모작을 통해 제16회 사계 김장생 문학상 신인상, 2020포천38문학상 대학부 최우수상, 제7회 경북일보 문학대전 가작, 제2회 글로리시니어 신춘문예 당선, 계간지 소설 미학 2021년 신년호 신인상을 받았다.
이후 손씨가 문학상 뿐만 아니라 특허청 공모전에도 표절한 아이디어를 제출해 상을 받았다는 사실이 확인되는 등 손씨의 표절의혹에 대한 제보가 계속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해 10월 특허청이 주최한 제2차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특허청장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그러나 손씨가 출품한 아이디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신개념 자전거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케이-바이크(K-BIKE)’는 2018년 리포트 공유누리집 ‘해피캠퍼스’에 올라온 ‘자전거 네비게이션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아이디어 사업계획서’ 보고서 내용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허청은 사실관계 확인 끝에 손씨가 아이디어를 표절했다는 결론을 내리고 수상을 취소하고 상금을 환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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