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올해 1분기(1~3월) 471억원 영업적자를 내고 2분기(4~6월) 427억원 흑자로 돌아선 후 2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3분기 매출액(영업수익)은 45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4% 늘었고, 지배주주 몫의 당기순이익은 463억원으로 311% 증가했다.
회사 측은 “자산관리(WM) 부문 순영업수익이 개인 투자자 증가에 따른 수수료 수익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9% 늘었고, 트레이딩 부문도 파생 상품 운용 안정화, 채권 수익 증가 등으로 회사의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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