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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으로 1년 이내 조사를 마치고 일본기업의 피해 여부를 확인한 뒤, 과세 여부를 결정한다.
탄산칼륨은 액정패널 등에 쓰이는 유리류와 중화면(中華麵)을 만들 때 섞는 간수 등을 만들 때 사용된다.
카리전해공업회가 제출한 반덤핑과세 신청서에 따르면 한국산 탄산칼륨의 수입량은 2017년 4918톤에서 2019년 5293톤으로 증가했다. 한국산 탄산칼륨의 일본 판매 가격은 일본산 탄산칼륨을 크게 밑돌고 있다.
한편 일본 정부는 현재 수산화칼륨(2016년 8월~), 철강제 관연결구류(2018년 3월~) 등 2개 한국산 수입 제품에 반덤핑 관세를 물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