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임직원 가족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임직원 가족을 공장을 초청하고 있다.
참가 가족은 생산라인을 둘러본 후 행복한 가족 만들기 교양 광자, 사내 마술동호회 공연, 어린이 체험 활동에 참가했다.
쌍용차는 또 노사 대표와의 대화 시간을 열고 회사의 현황과 중·장기 계획을 공유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회사의 성공은 경영적인 성과와 함께 임직원이 회사에 유대감을 갖고 비전을 얼마나 공유하느냐에 달렸다”며 “임직원과 그 가족이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는 회사가 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봉석 쌍용차 노조위원장은 “회사와 가족에 대한 애정과 신뢰는 직원이 힘을 낼 수 있는 원천”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가족과 회사가 함께 화합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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