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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교수는 이날 “2026년 상반기 자살 사망자 수 통계가 나왔다. 작년에 비해 910명, 12.7% 감소했다”며 “온 국민이 기뻐해야 할 내용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 문제마저 정부파적으로 접근하고 온 국민의 성원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어떤 정부, 어떤 정치인도 이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이 체감하시기는 어려운 주제이지만, 자살자 수 대폭 감소는 우리 정부의 여러 성과 중 가장 의미 있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총괄 책임자 국무총리 이하 관계 공무원과 관련 업무 종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 치하 드리며 더욱 분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아직 갈 길이 멀다. 현재 자살자 수 절반은 더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력, 조직, 예산 등 현실적 대응 조치도 중요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대책은 희망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고 희망 만들기의 가장 핵심은 먹고 사는 문제, 즉 민생 개선”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경제와 민생에 주력하고 0%대로 떨어지는 경제 성장률을 상승 전환 시키는 것이 가장 급선무였던 이유”라며 “희망 있는 세상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