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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카톡 모바일 교환권', 누적 등록 100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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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기자I 2026.07.30 09: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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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1년 안 돼 성과…주문 건수도 80만건
내달 멕시카나치킨까지 11개 브랜드 이용 가능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배달의민족(배민)이 선보인 ‘카카오톡 선물하기’ 모바일 교환권 연동 서비스가 도입 1년 만에 누적 등록 100만건을 돌파했다.

30일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에 따르면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유입된 모바일 교환권 누적 등록 건수는 100만건을 넘어섰다. 이와 관련한 누적 주문 수는 80만건에 달했다.

앞서 배민은 지난해 9월 모바일 교환권 연동 기능을 선보였다. 다른 플랫폼에서 발행된 모바일 상품권을 배달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배민이 처음이다.

소비자가 모바일 상품권을 더욱 편리할 수 쓸 수 있게 되면서 입점 파트너 매출액 증가에도 도움이 됐다. 주문수는 점차 늘며 월 10만건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배민은 카카오톡 모바일 교환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외식 브랜드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이용 가능 브랜드는 초기 5개에서 현재 배스킨라빈스·컴포즈커피·롯데리아·두찜·요아정·뚜레쥬르·던킨·파스쿠찌·쉐이크쉑·파리바게뜨 등 10곳으로 늘었고 다음달 멕시카나치킨도 합류한다.

김지훈 우아한형제들 사업부문장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은 교환권을 배민 앱에서도 바로 쓸 수 있게 되면서 모바일 상품권의 활용도가 높아져 이용 편의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고객들이 더욱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우아한형제들)
(사진=우아한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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