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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SH는 기존 아파트에만 국한됐던 미리내집이 임대보증금이 신혼부부들에게 부담스럽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비아파트형 미리내집을 마련했다. 주거형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등 매입임대주택과 연계해 일반 아파트 시세 50% 수준으로 제공한다.
영등포구 소미더클래스한강이 114.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작구 스카이포레가 114.1대 1로 두 번째로 경쟁률이 높았고 △강서구 슈프림더하이움(70.8대 1) △송파 르피에드 문정(70.6대 1) △광진 자양1034(63.9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비아파트형 평균 경쟁률 51.6대 1은 지난 5차 아파트형 미리내집 경쟁률인 39.7대 1보다 높고 4차 아파트형 미리내집 경쟁률(64.3대 1)에 비해 다소 떨어진 수준이다.
서울시와 SH는 비아파트형 미리내집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교통 접근성이 좋은 입지에 빌트인 가정 등 고급 사양으로 조성했으며 교육시설 유무 등을 꼼꼼히 따졌다. 비아파트형 미리내집 거주 중 출산 후 10년 거주한다면 아파트형 미리내집으로 우선 이주 신청이 가능해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SH는 이날 서류심사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입주자격·소득·자산·무주택 등 기준이 부합하는지 추가 심사해 당첨자를 선정해 내년 1월 7일 발표할 예정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신혼부부·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에게 아이 낳아 키우고 싶은 양육친화적인 양질의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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