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섬유 패션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 2023’은 ‘드라마틱 코어’를 주제로 미래가치를 높여줄 핵심 소재들을 선보인다. 올해 전시는 14개국, 746개 부스가 참가한다.
특히 ‘디지털 패션관’을 통해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메타패션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빗썸메타는 ‘디지털패션 커머스’의 미래를 보여주기 위해 언리얼 5엔진을 사용한 초 실감형 3D 쇼룸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했다.
또 빗썸메타의 자체 메타버스 ‘네모월드’ 속에서 높은 퀄리티의 의상 소재를 구현, 현실 세계의 사물을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을 선보였다.
디지털 패션관 방문객은 네모월드의 아바타를 직접 조작하며 의류 브랜드 LF의 헤지스, 코오롱FnC의 헤드 브랜드관에 방문할 수 있다.
각 브랜드의 실제 시즌 컬렉션을 착용해보고, 해당 브랜드의 의상을 실제 현실 세계로 주문, 결제, 배송 할 수 있는 일련의 과정들을 체험할 수 있다.
조현식 빗썸메타 대표는 “빗썸메타는 올해 PIS를 통해 앞으로 네모월드가 그리는 현실의 제품, 서비스와 접목하는 미래의 청사진 중 일부를 내보인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용 사례를 만들고 네모월드의 생태계를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