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융지원에는 SC제일은행, IBK기업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BC바로카드 등 6개 BC카드 회원사가 참여한다.
김용일 고객사본부장(상무)은 “BC카드는 기록적인 수도권 폭우에 대해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피해 고객 및 가맹점주들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BC카드는 피해지역 상황에 따라 이동식 급식 차량 ‘빨간밥차’를 즉시 지원 할 예정이다. 빨간밥차는 태풍 수해 지역과 강원도 산불 현장 등 국가 재난재해 현장에 파견돼 무료 배식 활동을 진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