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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무신사가 지난 해부터 전개해온 ‘다 무신사랑해’ 캠페인의 세 번째 시리즈다. 지난 해 브랜드 뮤즈로 발탁한 배우 유아인과 함께 ‘패션의 모든 것은 다 무신사랑해’ 캠페인을 전개해 무신사 아이덴티티를 대중적으로 알리는데 성공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브랜드 패션은 다 무신사랑해’ 캠페인으로 무신사 스토어에 입점한 감도 높은 국내 브랜드를 소개한 바 있다.
무신사는 셀럽의 의미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현재를 대표하는 셀럽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순차로 공개할 예정이다. 첫 주자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무신사 브랜드 뮤즈로 활약하는 배우 유아인이 나선다. 영상에서 유아인은 본인이 정의한 셀프 러브의 의미,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은 물론 자신을 위한 셀프 러브템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오는 18일부터는 캠페인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매주 새로운 셀럽의 인터뷰 영상 공개와 동시에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랜덤쿠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자신의 취향과 브랜드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한정판 스니커즈 래플도 진행한다. 또한 22일까지 5일간 셀럽 데이(SELF_LOVE DAY)로 지정해 최대 83%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릴레이 특가 기획전을 운영할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전에 온라인 기반으로 커뮤니케이션 했던 것과 달리, 이번 셀럽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전국 5개 도시에서 무신사와 셀럽 메시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18일부터 이태원 건물 외벽에 빔버타이징 기법을 활용한 셀럽 메시지 광고를 선뵐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