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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사재단, 해양대 등 15개 해운 연구기관·단체에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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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운 기자I 2017.03.23 15:04:36

총 2억9800만원.."고비 넘기고 재도약 힘 모으자"

이윤재(앞줄 오른쪽 네번째) 한국해사재단 이사장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해운빌딩에서 초청 간담회를 열고 한국해양대 등 15개 해운 관련 연구기관·단체에 총 2억9800만원의 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해사재단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한국해사재단은 23일 해운빌딩 9층 회의실에서 ‘2017년도 해사재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사산업 진흥을 위한 기금으로 2억9800만원을 관련 기관과 단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들에 관해 상호 논의하고, 향후 재단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윤재 한국해사재단 이사장(흥아해운(003280)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운산업이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가 이 고비를 잘 넘기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지원금을 받은 기관은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부산해사고등학교, 인천해사고등학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항해항만학회, 한국해법학회, 한국해운물류학회,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한국해사법학회, 해양환경안전학회, 한국해운세제학회, 한국해양비즈니스학회, 대한민국해양연맹, 한국해사문제연구소,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등 15곳이다.

한국해사재단은 1991년 설립됐으며, 해사교육기관, 해운관련학회 및 연구단체 등에 대한 지원 사업을 통해 해운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조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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