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 규범준수·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 통합 인증 획득

박순엽 기자I 2025.09.04 14:09:56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 세방(004360)이 최우선 경영 방침인 ‘정도 경영’을 더욱 굳건히 이행하기 위해 한국국제규격인증원(KIC)으로부터 관련 국제 표준인 부패 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에 대한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최종일(왼쪽) 세방 대표와 김천주 한국국제규격인증원 대표. (사진=세방)
두 경영시스템의 도입 및 인증을 통해 세방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정도 경영, 윤리 경영, 준법 경영시스템의 수준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했다는 평가다.

세방은 지난 2023년부터 컴플라이언스 전담 부서를 개편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해 운영해 왔다. 특히 세방은 회사의 핵심 가치인 ‘정도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 수준을 강화하며,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요구 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최종일 세방 대표이사는 “이번 부패 방지 및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에 대한 통합 인증 획득을 계기로, 일시적이고 형식적인 단순 홍보를 위한 인증이 아니라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더 높은 수준의 실효성 있는 경영시스템을 지향하며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어 “지난 3년 동안 운영해 온 CP의 내재화 수준을 점검할 목적으로, 오는 2026년에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시행하는 CP 등급 평가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부패 방지 경영시스템,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 CP 등의 내부 시스템 및 관리 체계에 대한 지속적인 운영과 외부 검증을 통해 세방의 물류 서비스 경쟁력과 대내외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