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비아, '2030 소규모 단체여행' 상품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트래블비아는 ‘코로나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유럽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트래블비아)

해당 상품은 소규모 인원 최대 16명만 참여 할 수 있으며, 전문 인솔자와 함께 소규모로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소규모 여행인 장점을 활용하여 이동시 9인승 미니밴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숙소까지의 픽업이나 응급 상황 발생시 자유롭게 차량 사용이 가능하다.

20·30대만 참여할 수 있는 트래블비아의 여행 상품은 MZ세대의 취향에 맞게 맛집, 관광명소,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해 본인의 컨디션에 따라 일정변경이 용이하며, 전 일정 2인 1실의 3성급 이상의 호텔과 조식제공을 포함한다. 여행 예약시 유럽여행에 있어서 필요한 물품 및 굿즈 와 방역키트까지 제공한다.

한편 트래블비아는 이번 소규모 단체여행 상품을 5, 6월 조기예약시 최대 2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