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다음은 1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
-과속이 부른 시장 패닉…당정·네카 속도조절하라
-習 ‘공동부유’ 드라이브에 문화혁명 그림자 커지는 中
-KT 영업·상담 3000명 재배치, 디지털化 가속
-우리금융 민영화 속도 정부 지분 10% 판다
-[사설]발권력 동원해 자영업자 지원, 여당 요구 터무니없다
-[사설]지하철 협상, 불씨 만든 정부 탓 크지만 파업은 막아야
△플랫폼, 혁신과 공정 사이
-‘혁신보다 표심’이 먼저?…巨與의 일방폭주, 미래산업 ‘싹’ 자를라
-“최소 규제 원칙” 결 다른 당정
-中 ‘규제→증시 폭락’ 데자뷔…네·카 동반 급락 ‘패닉’
△플랫폼, 혁신과 공정 사이
-카카오 과속에 플랫폼 전방위 규제 위기…“무거운 사회적 책임 가져야”
-금융상품 중개·판매, 하루새 “불허”→“개선”
-이유는 다르지만…美·中도 고강도 빅테크 규제 잇따라
△공동부유 늪에 빠진 中 경제
-習 종신집권 야망이 만든 ‘공동부유론’…시장은 공동빈곤 공포에 떤다
-빅테크 해외상장 막더니…베이징 증권거래소 띄운 中
-中진출 韓기업 ‘홍색규제’ 지속 땐 脫중국 이어질 수도
△中 공동부유, 한류 파장
-中 팬덤 때리기 오히려 자충수 되나…“북미 비중 넓힌 K팝 타격 제한적”
-한한령 후 中 의존도 뚝…“글로벌 OTT로 선택지 늘어”
△추석 물가 ‘한숨’
-“올 사람도 없는데 물가는 비싸고…명절상 시늉만 낼 생각이에요”
-간편하고 값싼 ‘밀키트’로 상 차려요
-고향 못 가니 선물만은 고급으로…한우·와인 ‘불티’
△정치
-대선 뇌관 ‘고발 사주 의혹’…검·경·공수처 동시다발 수사로 확대될 듯
-“대선판 경력직 신입사원, 변화 이끌 것”
-진중권 송곳질문에…野 대선주자 ‘쩔쩔’
-김기현 “文정권 시즌2 되면 비정상화 고착”
-신형 전략무기 빠진 北 열병식…합참 “정밀 분석 중”
-北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불가…‘어게인 평창’ 불발
△글로벌
-“기업들 임금 올리고 소비자에 전가”…연준, 통화정책 딜레마
-빌 게이츠, 포시즌스 새 주인
-바이든도…“태양광 에너지 비중 15년내 40% 도달”
-머스크도…테슬라 “에너지 거래할 직원 모집합니다”
-여자잡스서 희대 사기꾼으로…테라노스 창업자 홈스 첫 재판
△경제
-“금리 0.25%p 올리면 집값 0.25%p 하락”…한은, 연내 추가인상 예고
-文대통령 “2030년 친환경선박 점유율 75% 달성”
-내일배움카드 대학 3학년까지 확대 中企에 직업훈련비 500만원 지원
-빚투·영끌에…7월까지 세수 55조 더 걷었다
△금융
-보험사, 공공의료데이터 활용 길 열리나…다음주가 ‘분수령’
-대출총량규제 압박에…수신금리 인상 고심하는 저축銀
-정부, 국민참여 뉴딜펀드 1000억 추가 조성…11월말 출시
-소상공인 만난 금융위원장 “이자상환 유예 실무 협의”
△산업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결국 ‘錢’에 달렸다”
-영업·상담인력 줄여 선로·감리로 이동 ‘KT의 디지털화’…산업계 대격변 예고
-“벤츠 고성능차 시장, 미·중 다음은 한국”
-85%가 녹지…쇼핑몰이야 공원이야
-삼성 8000억·LG 6200억 협력사 물품대금 조기지급
△Science&Future Tech
-방대한 데이터 수집해 딥러닝 질병 유추하고, 가뭄 예측하죠
-뭉치면 돈 된다…이종 업종간 ‘빅데이터 동맹’ 활발
-“빅데이터 축적한 스타트업 투자금 유치 단위부터 달라”
△이윤희의 아트 in 스테이스
-부엌데기, 바로 여자
△증권
-서학개미 “믿을 건 빅테크”
-SK바사, 뉴딜지수 편입에 ‘날개’
-양극재 10조 계약 ‘잭팟’…에코프로비엠 6% 급등
△증권
-현대중공업 흥행 성공에…차기 IPO 주자들도 기대감 ‘쑥’
-자라코리아 15년 이끈 이봉진, VC 설립 추진
-롯데쇼핑, 한샘 인수전 본격 참전…LX하우시스와 ‘한판’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 키움, 12월부터 서비스
△부동산
-보수 ‘반의 반값’으로…다윈중개 “多win 문화 이끌 것”
-ESG 강화에 중대재해법까지…건설업계 ‘한숨’
-노형욱 “고분양가 심사제·분양가상한제 등 개선 검토”
-금리 인상에도 아파트값↑ 재건축단지 등 상승 이어져
△여행
-자연이 선물한 ‘찬란한 유산’
-대표작은 물론 친일작까지…서정주 작품 한눈에
-시원한 국, 새콤달콤 초무침 바지락 요리로 한상 차려내
△스포츠
-남편 사랑만큼…가벼워진 골프백
-“이젠 잠재력 아닌 실력 보여줄 것”
-무서운 10대 돌풍…라두카누·페르난데스 나란히 4강행
-1위 울산, 2위 전북…오늘 ‘현대家 더비’
-라이더컵 미국 대표 12명 확정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노르웨이産 대항漁’…강원도산 반값 청정 연어를 ‘국민 밥상 위’로
-어촌서 치유·재충전…어촌 뉴딜 ‘만재도 사업’ 첫 결실
△오피니언
-금융산업 리셋, 감독 기능부터 선진화해야
-MZ세대, 절망과 희망 사이
-금융혁신 가로막는 핀테크 규제
△피플
-코로나發 사회변화 대응 위해…적극 행정 펼칠 것
-33년 장애인 재활치료 이미경 ‘성천상’
-삼성·애플 소송 주관 한국계 판사, 美 연방고법 판사 임명
-오비맥주, 12년간 몽골에 방풍목 4만5000그루 심어
-주건협, 사회복지시설에 5650만원 후원
-‘청춘만발’ 올해의 아티스트에 ‘줄헤르츠’
-한은 신임 감사에 강승준 전 기재부 재정관리관
△사회
-“딸이라는데 안 보내줄 수 있나” “엄마~ 난데 돈 좀” 문자 주의보
-진단평가 탈락 대학 총장이 장학재단 이사장 후보라니
-法 “공범끼리 증인 될 수 없어”…‘남산 3억 위증’ 신상훈·이백순 무죄
-“불법 영상 사이트 링크 게시 저작권법 위반 방조죄 해당”
-백신 인과성 불분명한 ‘경증’ 환자도 의료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