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삼표시멘트(038500)는 100% 자회사 삼척에너지를 흡수합병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존속법인은 삼표시멘트이며, 소멸법인은 삼척에너지다. 합병비율은 1 : 4.4375661이며, 합병에 따라 발행 예정인 합병신주는 총 55만9133주다. 합병 기일은 11월 1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합병을 통하여 인적, 물적 자원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비용 절감 등 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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