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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한성대 동아리 축하공연 △대학생활 안내 △총장님 개식사 및 환영사 △경품 추첨 및 트랙 탐방 관련 안내 △트랙 탐방 및 기타 부스 탐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6일에는 사회과학대학·디자인대학 신입생 약 395명이 참석했으며 17일에는 인문예술대학·IT공과대학 신입생 약 534명이 참석했다.
한성대는 다음 달 20일과 22일에도 상상력인재학부 정시 모집 신입생 약 273명과 수시·정시 신입생 학부모 약 350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및 트랙 탐방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한 한성대 총장은 “한성대는 전공 트랙제 도입, 상상파크 개관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양질의 교육과 다양한 교내·외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