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한진해운(117930)은 인적분할되는 한진해운홀딩스(000700)의 해운지주 사업 부문과 상표권 관리 사업 부문을 합병키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분할합병을 통해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경영 효율성을 증대해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1.4336845 대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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