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식 관세청장, 가정의 달 맞아 노인요양시설 위문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윤태식 관세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6일 대전시 동구 노인요양시설 예스시니어를 위문했다.

윤태식 관세청장(왼쪽 2번째)이 16일 대전시 동구 노인요양시설 예스시니어를 찾아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관세청)

윤 청장은 이곳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을 주고 시설 운영에 필요한 의자와 생필품, 식료품을 기증했다.

그는 “어르신께서 따뜻하고 건강한 가정의 달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 활동을 계속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