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경산 하양 택지지구 A6블록에서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을 분양 중이다. 전매 강화 규제를 받지 않는 마지막 수혜 단지로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626가구 규모의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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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인근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대구 ·경북권 최초로 경산지식산업지구에 들어서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은’ 약 17만5206㎡(5만3000평)규모의 초대형으로 조성된다. 경산점은 여주, 파주, 부산, 시흥에 이어 5번째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오는 2023년 오픈 예정에 있다.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은 지구내 희소한 단일 전용면적 59㎡으로 구성해 매매 및 임대 놓기에 유리하다. 소형 타입으로 구성해 시세대비 저렴한 2억원에서 2억2500만원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대부분 타입에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4bay 신평면(일부제외)을 적용해 맞통풍 및 공간활용이 우수하고 서비스 면적도 넓어 중대형처럼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공간 선택이 가능하고 펜트리와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분양관계자는 “규제를 피한 전매 1년 수혜 단지로 분양가도 저렴해 젊은 20~30대 신혼부부 및 실수요자들에게서 문의가 많다”며 “주택수에 산정되지 않아 양도소득세 등 세제 혜택이 있고, 인근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대형호재도 있어 미래가치가 높아 투자문의도 꾸준하다”고 말했다.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은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에 들어가며, 9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경산시 중방동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