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인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의 메인 메인프로그램 중 하나인 안성 낙화놀이가 남대천 섶다리에서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낙화놀이는 줄을 맨 긴 장대에 뽕나무와 숯, 소금을 한지로 싼 뭉치를 달고 불을 붙이는 물 위에서 즐기는 전통 불꽃놀이로 바람결에 흩어지는 불꽃들이 인상적이다.
올해로 20회째로 성년을 맞는 무주반딧불축제는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으로 4일까지 진행된다.무주군 제공.
사진제공=무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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