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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20%), 정청래 민주당 의원(19%),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14%),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14%)이 뒤를 이었다.
반면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비호감 응답은 조사 대상 7명 전원에서 과반을 기록했다. 이준석 의원이 72%로 비호감도가 가장 높았고 조국 원장과 장동혁 대표가 각각 68%, 정청래 의원 66%, 한동훈 의원 64%, 김민석 대표 59%, 오세훈 시장 57% 순으로 집계됐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오 시장(63%), 한 의원(47%), 장 대표(35%) 순으로 호감을 보였다. 특히 호감도에서 비호감도를 뺀 ‘순호감 지수’에서 오 시장은 국민의힘 지지층 내 +39를 기록한 반면, 현직 당대표인 장 대표는 -13에 그쳤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대표(45%), 정 의원(39%), 조 원장(37%) 순으로 호감도가 높았다. 김 대표는 민주당 지지층 내 순호감 지수(+8)에서 유일하게 양수를 나타냈다. 중도층에서는 오 시장(27%), 김 대표(23%), 한 의원(22%)만이 20%대를 기록했다.
지난 2024년 6월 조사와 비교하면 당시 조사 대상이었던 인물 4인의 호감도는 일제히 하락했다. 조 원장이 35%에서 20%로 15%포인트(p) 급락했고 이 의원도 27%에서 14%로 13%p 떨어졌다. 한 의원은 31%에서 23%로 8%p, 오 시장은 36%에서 30%로 6%p 각각 낮아졌다.
연령별로는 오 시장과 한 의원, 장 대표가 70대 이상(각각 47%, 33%, 22%)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김 대표는 50대(31%), 조 원장과 정 의원은 40대(각각 30%)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 의원은 18~29세(21%)에서 상대적으로 호감도가 높았다.
함께 조사된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36%, 국민의힘이 27%를 기록해 9%p 격차를 보였다.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이었으며 무당층은 29%였다.
차기 총선 결과 기대에 대해서는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47%로 ‘정부 지원을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34%)보다 13%p 높았다. 특히 무당층에서는 야당 다수 당선(49%) 응답이 여당(16%)의 3배를 웃돌며 견제론에 힘을 실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0.4%,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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