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16일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천원의 사랑’을 통해 마련한 500만원을 시각장애인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를 통해 지원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선천성 시각장애를 가진 부부와 한 살 자녀로 구성된 가구다. 해당 가정의 아이는 최근 낙상 사고로 소아신경과 진료와 운동·언어·신경발달 치료 등 장기간 재활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LG유플러스는 치료비 부담이 큰 점을 고려해 긴급 의료비 지원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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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올해 해당 프로그램을 장애인 지원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공안전 종사자 지원, 환경 문제 대응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태종 LG유플러스 책임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느꼈다”며 “이번 지원이 시각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룡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은 “기업의 따뜻한 지원이 시각장애인 가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사회적 연대와 포용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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