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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국가건축정책위원장 취임 "공간 민주주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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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기자I 2025.09.17 13:53:40

17일 취임식 개최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17일 김진애 신임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진애 국가건축정책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8기 위원장으로 취임한 김진애 위원장은 건축과 도시를 전공한 도시건축가다. 대통령 자문 건설 기술·건축문화선진화위원장을 역임했다. 국회의원 시절 국토교통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건축·도시 및 공간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위원장은 취임식에서 “명품 랜드마크와 같은 허영을 버리고 모든 시민이 좋은 건축·좋은 도시를 만들고 즐기는 주체가 되는 ‘공간 민주주의’를 실현해 가겠다”고 밝혔다.

또 “건축은 시민 일상의 안전과 평화,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고 지방 소멸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분야”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에서 보듯, 일상에서 경험하는 건축 문화 자산과 도시공간 자산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하고 젊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건축 산업 선진화, 도시형 건축·주택 촉진을 위한 규제 혁신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해 실용적·실천적 태도로 새로운 시대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건축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위원회로 2008년 출범 이후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부처의 건축 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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