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오는 4월4일부터 베이 에어리어 소재 직원들의 본사 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타 지역에서는 상황에 따라 사무실 복귀를 추진한다. 직원 대부분은 일주일 중 3일을 사무실로 출근하고, 이틀은 재택근무를 하는 이른바 ‘하이브리드 체제’에 들어가게 된다.
존 케이시 글로벌 복지부문 부사장은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대다수 직원은 길고도 힘든 2년간의 재택 근무를 해 왔다”며 “(이제는)예방 및 치료의 발전, 꾸준히 확인되는 확진자 수 감소 등이 확인되고 있다. 이제 공식적으로 하이브리드 근무 주간 전환을 시작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케이시 부사장은 그동안 전세계에 위치한 구글 본사 및 지사 1만4000여곳에서 15만6000명의 정규직 근로자가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재택근무로 전환을 시도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체 직원의 85%가 원래의 사무실에서 근무하지 않게 됐다고 전했다.
다만 복귀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한 경우는 재택근무를 연장해주기로 했다. 현장에서 일해야 하는 직원들은 일주일에 3일 이상 현장 근무를 하게 될 예정이다.
이는 최근 메타와 MS의 기업 운영 정상화 발표에 뒤이은 것이다. 지난달 14일 메타는 3월 말 사무실을 다시 열겠다고 발표했고, 2주 뒤 MS는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본사와 실리콘밸리에 있는 사무실을 다시 열고 하이브리드 근무 체제를 곧바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MS는 본사 직원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률이 높고 사망자 수가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30일간의 하이브리드 작업 전환 기간을 갖는다.
이밖에 익스피디아 그룹도 오는 4월4일부터 시애틀 본사와 다른 사무실에서 하이브리드 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월마트는 지난달 말부터 회사 직원들에게 사무실 출근을 권고하고 있다.
|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의 딸과의 데이트 드레스[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900261t.jpg)


](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802863t.jpg)